조선일보를 읽으려면 종이신문과 조선멤버십 중 무엇을 고를까
종이신문이 필요한지 디지털 콘텐츠와 PDF가 필요한지에 따라 확인할 공식 경로와 요금이 달라진다.
조선일보를 읽으려 할 때 먼저 정할 것은 어느 상품이 더 좋은지가 아니라, 종이로 받을 것인지 디지털로 볼 것인지다. 공식 안내를 나란히 보면 두 경로는 요금만 다른 같은 상품이 아니라 제공 방식이 다르다.
종이신문이 필요하면 월 25,000원 경로다
조선일보 구독 신청 페이지는 조선일보 종이신문을 월 25,000원으로 안내하고 독자센터 1577-8585를 함께 제시한다 (구독 신청). 종이신문 자체가 목적이라면 이 페이지에서 구독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이 금액을 디지털 멤버십 이용료로 이해하면 상품을 잘못 비교하게 된다.
디지털 콘텐츠와 PDF가 목적이면 별도 멤버십이다
조선멤버십 공식 안내는 멤버십 혜택으로 조선일보의 독점 콘텐츠와 신문·잡지 PDF 8종을 제시한다 (조선멤버십, PDF 이용 안내). 따라서 온라인 콘텐츠나 디지털 PDF를 보려는 사람은 종이신문 구독 페이지가 아니라 멤버십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맞다.
반대로 PDF 혜택이 안내되어 있다고 해서 종이신문 구독까지 포함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공식 페이지가 종이신문 신청과 멤버십을 별도 경로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멤버십 요금은 신문 구독 인증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멤버십 FAQ는 일반회원 요금을 월 5,900원, 조선일보 신문 구독 인증 독자회원 요금을 월 2,900원으로 안내한다. 두 요금 모두 매월 자동결제 방식이다 (자주 묻는 질문).
여기서 중요한 조건은 『신문 구독 인증』이다. 종이신문을 구독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디지털 멤버십 요금이 자동으로 낮아진다고 계산하기보다, 가입 과정에서 독자회원 인증이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FAQ에는 매월 7,000포인트 지급 안내도 있지만, 포인트는 월 이용료 자체가 아니라 별도로 제공되는 혜택이다. 따라서 월 이용료에서 7,000원을 바로 뺀 금액을 실제 결제액으로 보면 안 된다.
선택 기준은 가격보다 읽는 방식이다
- 종이신문을 원한다면 조선일보 구독 신청 페이지를 확인한다.
- 독점 콘텐츠와 신문·잡지 PDF를 이용하려면 조선멤버십의 가입 조건과 요금을 확인한다.
- 이미 조선일보 신문을 구독 중이라면 멤버십 가입 때 독자회원 인증 가능 여부를 먼저 본다.
공식 안내만으로 콘텐츠의 우수성이나 뉴스의 신뢰도를 비교할 수는 없다. 확인되는 차이는 이용 방식과 가입 조건이다. 결국 조선일보를 선택할 때의 첫 질문은 『어느 쪽이 더 싼가』보다 『종이신문이 필요한가, 디지털 이용이 필요한가』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