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를 찾았다면 먼저 고를 것: 지금 보기, 편성 확인, 다시보기
KBS라는 검색어만으로는 무엇을 봐야 할지 정해지지 않는다. 지금 방송 중인 채널인지, 방송 시간을 확인하려는지, 놓친 프로그램을 찾는지에 따라 공식 경로를 나눠야 한다.
KBS라는 한 단어만으로는 지금 무엇을 봐야 하는지 정해지지 않는다. 방송 중인 채널을 찾는지, 편성 시간을 확인하는지, 지나간 프로그램을 찾는지에 따라 첫 화면을 달리 선택해야 한다.
지금 방송 중인 채널을 보려면 온에어
현재 방송을 확인하려는 목적이라면 KBS ON AIR가 맞다. 공식 온에어에서는 KBS 1TV와 KBS 2TV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온에어가 프로그램 검색 페이지와 역할이 다르다는 것이다. 프로그램 이름을 찾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 지금 송출 중인 채널을 확인하려는 상황에 먼저 맞춰야 한다.
방송 시간과 채널을 확인하려면 편성표
아직 방송하지 않은 프로그램의 시간이나 어느 채널에 편성됐는지가 궁금하다면 KBS 편성표를 확인한다. 이 페이지에서는 TV뿐 아니라 라디오, 지역채널, DMB 편성도 확인할 수 있다. 편성표는 최근 1개월까지 조회할 수 있고, 다시보기·다시듣기 영상은 방송 종료 후 업데이트된다고 안내한다.
따라서 편성표는 단순히 영상을 재생하는 곳이라기보다 방송의 시간축을 확인하는 곳으로 보는 편이 정확하다. 아직 방송 전인지, 방송이 끝났는지에 따라 다음에 갈 경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놓친 프로그램을 찾으려면 다시보기 검색
방송이 이미 끝났고 프로그램이나 영상 자체를 찾는 상황이라면 다시보기 검색이 더 직접적이다. 공식 검색 페이지는 프로그램, 다시보기, 클립영상, 뉴스, 매거진으로 검색 범위를 나눠 제공한다.
이 구분은 KBS를 하나의 큰 목록으로 뒤지는 것보다 유용하다. 같은 제목을 찾더라도 전체 프로그램을 찾는지, 특정 회차의 다시보기나 짧은 클립을 찾는지에 따라 확인할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라이브와 다시보기를 한 서비스에서 오가려면 KBS+
실시간 방송과 주요 프로그램 다시보기를 함께 확인하려면 KBS+를 볼 수 있다. KBS+는 이 두 이용 방식을 한 공식 서비스 안에서 안내한다.
다만 모든 상황에서 KBS+가 첫 선택인 것은 아니다. 방송 시간이 핵심이면 편성표가 더 분명하고, 특정 결과 범주를 좁혀 찾아야 하면 다시보기 검색이 더 적합하다. 반대로 라이브와 다시보기를 번갈아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KBS+가 목적에 맞는다.
KBS를 찾을 때 먼저 정할 기준
KBS라는 검색어를 봤을 때 바로 콘텐츠를 고르기보다 시간과 목적을 먼저 정하면 된다. 지금 보고 싶은지, 언제 방송하는지 확인하려는지, 이미 지나간 영상을 찾는지부터 나눈다. 그 뒤에 온에어, 편성표, 다시보기 검색, KBS+ 중 하나를 선택한다.
결국 KBS는 하나의 콘텐츠 이름이라기보다 여러 시청 경로로 나뉘는 출발점에 가깝다. 무엇이 인기인지 추측하는 것보다 내가 찾는 대상이 현재 방송인지, 예정된 편성인지, 지난 영상인지 구분하는 일이 실제 확인에 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