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로그인 알림이 왔을 때, 승인보다 먼저 확인할 것

  • #네이버
  • #2단계 인증
  • #계정 보안

알림은 현재 로그인 요청이고, 로그인 기록은 성공한 접속 기록이다. 두 정보를 나눠 확인해야 다음 조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네이버 로그인 알림이 왔을 때, 승인보다 먼저 확인할 것의 NAVER SECURITY 관련 대표 이미지

네이버 로그인 알림이 왔다고 곧바로 승인할 일은 아니다. 먼저 그 요청을 내가 시작했는지 확인한다. 네이버의 2단계 인증 이용 방법에 따르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등록한 스마트기기의 네이버 앱에서 로그인을 허용해야 절차가 끝난다. 본인이 시도하지 않은 요청이라면 ‘거부’를 선택한다. 승인하지 않으면 해당 로그인이 완료되지 않는다는 안내도 함께 확인된다.

알림은 현재 요청이고 로그인 기록은 성공 기록이다

두 정보를 같은 것으로 보면 판단이 꼬인다. 알림은 지금 승인 대기 중인 요청을 다루고, 로그인 기록 확인 방법은 성공한 로그인 기록을 확인하는 경로다. 네이버는 이 기록을 최근 3개월, 최대 93일 동안 제공하며 접속 일시·로그인 IP·국가·PC·모바일 같은 정보를 표시한다고 안내한다.

따라서 알림을 놓쳤을 때 확인할 자료는 로그인 기록이다. 반대로 로그인 기록은 안내된 보존 기간 안의 성공 기록을 보여주는 자료이므로, 기록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 기간 밖의 일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알림과 기록이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낯선 요청과 낯선 성공 기록은 다르게 처리한다

낯선 2단계 인증 알림이 온 경우에는 먼저 거부한다. 이후 로그인 기록에서 성공한 접속 중 모르는 항목이 있는지 확인한다.

모르는 성공 기록이 보이거나 본인이 아닌 요청을 이미 승인했다면, 네이버 안내에 따라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모든 기기 및 브라우저에서 로그아웃’ 옵션을 선택한다. 이어 타지역/해외 로그인 차단 기능 안내를 참고해 차단 기능과 2단계 인증 설정을 점검한다.

이 순서는 알림 하나만으로 상황을 단정하지 않게 해준다. 현재 들어온 요청은 알림에서, 실제로 성공한 접속은 로그인 기록에서 따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내가 시작한 로그인인데 알림이 오지 않을 때

본인이 시작한 로그인이라면 네이버 앱에 해당 아이디로 로그인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한다. 네이버 공식 안내는 휴대전화 설정과 네이버 앱 내부의 알림 설정을 확인하고 로그인 화면에서 ‘알림 다시 보내기’를 사용하도록 안내한다. 그래도 인증이 진행되지 않으면 네이버 앱의 메뉴(≡) → 설정 → 네이버 OTP에서 OTP 번호를 확인해 로그인할 수 있다.

2단계 인증을 아직 설정하지 않았다면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네이버ID → 보안설정 → 2단계 인증으로 들어간다. 설정 안내에 따르면 인증 알림을 받을 기기에는 네이버 앱이 로그인되어 있어야 한다.

결국 네이버 계정 점검의 기준은 ‘알림을 받았는가’가 아니라, 현재 요청의 승인 여부와 성공 기록의 범위를 나눠 판단하는 데 있다.

참고한 자료